박수훈 소방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는 저 눈물을 이태원에 흘리겠나. 김수광 소방교 박수훈 소방사 위 두 분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소임을 다 하시다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셨다. 그런데 여기에 숟가락을 얹으려는 자가 있다. 한동훈. 이 사람이 어떤 작자인가. 이태원에서 압사 참사로 인해 그 사건의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유가족이 요구하고 있을 때, 검찰은 마약부검을 실시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한동훈이 답한다. "문제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 작자의 생각 저변에는 이태원 희생자는 놀다 죽은 이들. 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서야 저렇게 심장이 없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뱉을 수 있을까? 그럼 차라리 희생된 소방관들 앞에 똑같은 심장으로 말하지 그랬나. "소방공무원으로서 소임을 다한 작금의 희생은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한다." https://v.daum.net/v/20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