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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한국경제(언론)와 강신업씨, 조민씨한테 관심 끄세요. "...과연 이게 정상일까. 입시 비리(혐의)로 온 가족이 재판을 받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가 아무렇지도 않게 영웅 취급을 받는다"며 "더구나 언제부터 조민이 연예인이었다고 결혼 상대가 '일반인 남성'이라고 기사에 나냐" 강신업 변호사(김건희 팬클럽 회장)가 3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라고 한다. https://v.daum.net/v/20240131120108176 "이러니 전청조도 셀럽 행세"…강신업, 조민 결혼 화제에 '분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약혼 소식에 세간이 떠들썩한 가운데,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는 당사자의 사생활이 화제가 되는 게 과연 적절하냐는 취지의 지적이 나와 주목된다. 김건희 v.daum.net 묻고 싶다. 그럼 얘는? https://v.daum.net/v/2.. 더보기
힘 센 피해자(?)의 복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개인정보유출 피해자를 운운하며 피해주장을 했다. 그런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라는 지극히 보호 받아 마땅한 민감한 개인정보를 자유한국당 소속 주광덕 국회의원에게 개인정보유출을 당했다. 주광덕 의원은 '공무원' 신분으로 사인의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처벌은 커녕 조사도 받지 않았다. 만일 한동훈 장관의 말대로 자신의 피해를 주장하며 국민 개개인의 개인정보 유출을 막아야 할 것임을 천명하려면 최소한 법무부 장관으로서 위치를 자각하고 검찰총장에게 주광덕 의원에 대한 철저한 수사지시를 해야 한다. 그래야 형평성이 맞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공무원' 신분으로 '국민'의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공개한 것은 처벌 수위가 엄해야 .. 더보기
떳떳한 딸과 뻔뻔한 딸 요즘 대한민국의 두 딸의 모습이 극명히 갈린다. “표창장으로 의사가 될 수는 없다. 그 당시에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필요했던 항목들에서 제 점수는 충분했고 그리고 어떤 것들은 넘치기도 했다.” ‘(질문) 의사생활을 한 지 2년 됐는데, 동료 선배들이 본인의 의사로서 실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것 아닌가?’ “자질이 충분하다고 들었다.” '(질문) 의사면허가 취소될 경우에 가능성에 대해서는?'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사법체계가 그런 결정을 내리고, 그 때도 제가 의사가 되고 싶다면 당연히 10년 과정을 다시 거치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어 “다시하면 된다. 그런데 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아니면 저의 자격을 증명하기 위해 의사면허에 집착하고 싶진 않다. 의사 조민이 아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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