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공유] 위펀딩(1)

개인투자자로서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큽니다.

특히 춘천 레고사태 이후로 더욱 부동산PF(Project Finacing) 에 대한 불안감으로 투자를 꺼려하거나 채권 회수로 인해 자금경색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형편으로 인해 부동산 투자는 망하는 투자로 인식되어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둔산 주공 입주경쟁률이 3대1 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는 소식으로 안타깝게도 더더욱 개인투자자에게 부동산은 더 이상 투자 매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투자의 한 축이자 비중이 적지 않은 실물 투자에 해당되는 부동산을 그렇게 쉽게 포기해도 될까요?

 

만일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이 안정적인 수익 추구와 부동산에 대한 관심 그리고 원금 손실에 대한 공포감이 없는 분이라면 글쓴이가 알려 드리고자 하는 정보를 한 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하여 가져왔습니다.

 

그 전에!

사전에 한 가지 알려드릴 필요가 있겠네요.

 

글쓴이는 해당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사람이며, 그 정보에 따라 이미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투자를 권유하는 글은 아닙니다.

또한 해당 정보를 제공하는 출처로부터 부탁 받거나 어떤 이익을 대가로 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투자자일뿐, 해당 정보의 출처의 관계자가 아니며 단지, 작금의 국내외적 경제 악재의 연속 가운데 출구를 찾고 싶었고 그 정보를 공유하고 싶을 따름입니다.

만일 이 말을 그대로 받아 들인다면 아래의 정보가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적어도 부동산PF 투자와 담보대출 투자에 대한 위험부담과 공포심을 줄이고 안정적인 월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모험적인 고수익 고위험의 카타르시스를 즐기는 분,

무조건 투자는 100% 원금보장형 안전 추구형이신 분,

대출 곧 돈을 빌려주고 이자수익을 받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

이러한 분들은 굳이 모니터 우측 바를 내릴 필요도, 마우스 휠을 굴리실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이만!

긴 서두는 마무리하고 정보의 썰을 풀어 볼까요!

 

온라인 투자연계 금융업법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온투법)이 2019년 11월 19일에 통과되었습니다.

온투법은 그동안 P2P(Peer to Peer finance)금융(개인 대 개인 간의 금융)을 금융당국의 제도권하에 관리하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이게 왜 의미가 크다고 하냐면, P2P금융은 바로 대부업체가 운영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이지만, 제1금융권에 속하는 은행에서 대출은 긍정하면서, 대부업체에서 대출은 부정적이죠. 왜냐하면 대부업체 운영방식이 제도권에 있는 일부업체를 제외하고는 흔히 '사채업자'에 의한 개인대 개인의 '자유'계약에 따라 법에 의한 제재를 거의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로 인해 대부업에 대한 투자도 부정적 의식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사회의 경제적 약자의 피를 빨아 배불린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대부업을 이용할 정도라면, 사실 절박한 서민의 소액대출이 많습니다. 여기서 서민은 생활대출도 있겠지만 사업자금을 위한 대출도 있습니다. 문제는 잘 아시다시피 제1금융권만 해도 개인의 대출에 인색하고 신용대출이라면 소액, 담보대출이라 해도 제한이 많습니다.

따라서 소규모의 개인사업자는 대부업을 통해 사업자금을 대출 받습니다.

 

우리가 골목길을 걷거나 할 때 공사 중인 3~4층의 빌라, 주택, 소규모 오피스텔형 건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건설공사업체가 걸어둔 간판 혹은 현수막을 살피면 해당 업체는 들어본 적이 거의 없을 겁니다.

우리가 아는 건설공사업체는 현대, 롯데, 삼성, 대림, 효성, 호반, 한라 등 말 그대로 대,중기업만 들어봤을 겁니다.

위 예시한 대,중기업도 제1,2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을 끼고 공사를 하는데 하물며 우리가 듣도 보도 못한 소기업, 개인사업자의 건설공사업체가 과연 자기자본만으로 공사를 할 수 있을까요?

 

위펀딩은 온투법의 적용을 받는 투자 플랫폼으로서 위의 부동산 관련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차주로서 운영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투자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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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투자 예시를 살펴볼까요.

투자금액은 1,000원 부터 투자자는 자유롭게 투자금액을 정할 수 있습니다.

 

위펀딩에는 투자금액에 따른 투자수익계산기능이 있습니다.

 

그럼, 13개월 동안  1,000,000원을 투자한다고 가정할 때 세후 순수익률은 어떻게 될까요?

 

{ 실수령금액 합계 145,454원  /  투자원금 1,000,000 = 0.145454  / 투자기간 13개월(=1.083) }  /  100  =  13.43%

 

투자기간 13개월 동안 1,000,000원 투자하시면 플랫폼이용료, 세금 제외하고도 연 수익률 13.43%를 매월 이자수익으로 입금됩니다.

 

웬만한 은행 정기적금 최고 수익률의 세후 수익을 따져도 위펀딩을 통한 투자로 4~5배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자아~

일단 여기까지~

 

 

다음에 이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당.성.투.( [당]신의 [성]공적인 [투]자)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