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 검찰, 엄마 변호사에게 이용 당하는 대한민국 사법 국가수사본부장 후보 낙마자 정순신 (검사 출신)변호사의 아들의 어록이 요즘 화제다. "검사라는 직업은 다 뇌물 받고 일하는 직업이다." "우리 아빠 아는 사람 많은데, 아는 사람이 많으면 다 좋은 일이 일어난다." "판사랑 친하면 재판에서 무조건 승소한다." 위 말만 들어도 조국 교수 일가를 향한 잣대를 그대로 잰다면 이번에는 교육계 비리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고 정순신 변호사 일가에 의해 촉발된 사법계 비리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한 정황이다. 정순신씨의 아들은 현재 서울대 철학과 재학 중이며 로스쿨 진학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려운 일이다. 그가 말한 그대로 현실화 되었기 때문이다. 정순신씨의 아들은 명망있는 자립형사립고로 알려진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다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