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의점에 간 안농운(한동훈)에서 시작한 소회(所懷) 진짜 완전 공감 최고 웹툰 대박! 한동훈은 자기가 불편하게 여기는 질문에는 절대 답을 하지 않는데, 그의 엉터리 반문어법을 제대로 풍자한 작품이다. 이게 바로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가운데 만인이 공감하는 풍자예술이다. 이 웹툰 외에 과연 한동훈의 인성과 어법의 잘못을 일러줄 주변 인물이 있기는 할까? 그런데 생각보다 현실에서 한동훈 같은 인성들 많이 본다. 눈 앞에 있다면 싸다구 한 사발 날려주고 싶은데... 이런 작자들 종특은 쳐봐! 하며 얼굴 들이민다. 아는 놈이, 있는 놈이 더 무섭다는 게 바로 이런 종자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예의 있는 척 하지만 정작 상대방을 존중하는 의식은 전혀 없고, 아는 것이 많음을 공인하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건드리기 쉽지 않으며, 분명 높은 자리에 격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