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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다시 잘 들어보면 대통령께서는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하셨음을 누구나 알 것입니다. 그리고 대통령께서 언급하신 '국회'는 미국 아닌 한국 국회라는 것을 정황상 알 수 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도 거들었다.
"대통령께서는 당시 상황에서 미국 국회를 언급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종합해보면 대한민국 20대 대통령께서 미국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재정공약회의에 참석, 48초 동안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 뒤에 하신 말씀이란
"한국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날리면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위 사실(?)들을 종합하면서 두 가지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회는 굥대통령의 발언에 따르면 '갓 낳은 어린 동물들'의 집합소다.
대한민국 대통령실에서 공인한 제46대 미합중국 대통령 호칭은 조 [날리면] 이다.
뉴스를 틀었는데 개그가 터졌다.
그냥 웃자.
난 현재 이런 나라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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