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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권력은 소리전문가의 귀도 난청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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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56909?sid1=001 

 

‘소리 전문가’ 성원용 교수 “尹대통령 ‘막말 파문’, 문제의 핵심은 ‘데이터 변조’”

성원용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 SNS 통해 尹 사적발언 논란 입장 표명 “윤석열 대통령 막말 파문 문제의 핵심은 데이터 변조” “엉터리 자막은 음성 편집 변조와 비슷한 역할”

n.news.naver.com

도대체 이런 교수가 어떻게 소리 전문가 라는 건지?

 

왜 MBC 공영방송 언론사에 '데이터 변조' 라는 누명을 씌우는지? 그럼 140 여 개 언론사는 전부 MBC에서 펌질 당한 언론사들인가? 자존심도 없이? 오죽하며 SBS 에서 반박했을까? 우리는 남에 거 따라 자막 올리는 그런 방송사 아니라고.

 

심지어 각종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귀로 듣고 판단한 국민들은 그런 데이터에 속는 바보 취급을 당해야 하나?

 

서울대 명예교수라는 그 '명예'가 아깝다. 이건 서울대학교 측에서 이런 학자를 명예교수로 모시고 있다는 것에 자괴감과 수치를 느껴야 하는 게 아닐까?

 

하시사 요즘 학자들을 보며 도무지 진리를 찾아 진실을 추구하는, 그래서 이를 왜곡하는 세력과 절대 타협하지 않는... 그런 당연한 기조를 찾기 어렵다. 오히려 그런 학자를 추구하는 것 자체가 판타지가 되어 버렸다.

 

그러니 학자 나부랭이들에게 권력이라는 배에 탑승시켜 가고 싶은 곳에 앉혀 주면 체리 따봉! 이지.

 

교육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등등 어디 장관 자리 시켜 주면 몸값도 오르고, 명예는 덤이지.

 

그래서 4년제 종합대학 인가를 받은 국민대학교에서 김여사님 Yuji 논문에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거다.

 

한 때는 진시황의 분서갱유를 야만적이라 치부했는데...

 

작금의 정치편향, 권력향기를 맡는 교수 나부랭이들 하는 작태를 보면 과연 진시황이 말만 번지르 하고 실속은 없는 당대 학자들을 보며 얼마나 분개했을지 그 심정 십분 이해가 된다.

 

성원용 교수에 대해 알아 보던 중 그의 학문적 업적을 존중했지만 이제는 거두겠다는 어느 분의 글을 보며 참 먹먹한 기분이 들었다.

https://drchobo.tistory.com/818

 

성원용 명예교수님 참 부끄럽습니다.

나름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존경하는 선생님이지만, 선생님의 최근 행보는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서울대 명예교수라는 직함아닌 직함을 달고 계시다면 거기에 맞는 무게의 행동을 하셔야 마땅

drchob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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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을 향해 고한다!

 

"  제발 권력에 취한 주정뱅이 교수 나부랭이들아! 강단을 떠나라! "

 

 " 기득 정치권의 빵부스러기 주어 먹는 너희의 추잡스러움에 대한 부끄러움이 제자들의 몫이 되지 않게 해라! "

 

 " 사제의 연을 끊는 일을 제발 가슴 아프게 느낄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 인성이 된 학자는 정녕 없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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