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화의 도시에서 살아가는 법 1장. 전투로 살아가는 사람들 도시 케락 - 예루살렘의 남쪽 경계 부근, 다마스쿠스의 북쪽 변경 도시, 현재 살라 앗딘 소유의 땅 예루살렘 소속 성전 기사단, 병원 기사단, 성 세레나 기사단 등 3대 기사단과 기타 부속 기사단과 서쪽에서 온 각 유명 혹은 무명의 영주 내지 기사와 소속된 병사들 그리고 용병들이 마침내 예루살렘의 잃어버렸던 남쪽 변경의 도시 케락을 탈환하였다. -도시는 그리스도의 품에 안겼다. 모든 무슬림과 기타 이교신을 믿는 자들은 나가라.-단, 세금을 내면 기도와 무역, 거주는 허락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도를 전하는 것 외 포교는 금지한다.-무기류를 휴대하지 않는 등 적대행위를 멈춘 자만 위에 제시한 조건을 적용한다. 여전히 도시 중심부는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지배세력이 바뀌었을 뿐.. 더보기 [삶] '인간시장' 김홍신 인터뷰-연합뉴스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https://v.daum.net/v/20240701060024651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 편집자 주= 김홍신 작가의 인터뷰 기사는 세 차례로 나눠 송고합니다. 이번 기사가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 기사는 방송활동, 정치활동 등과 관련된 것으로 다음 주 후반, 세 번째 기사는 문v.daum.net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들 간신 되면 그 손주는 어찌 사나"https://v.daum.net/v/20240708060051195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들 간신 되면 그 손주는 어찌 사나"[※ 편집자 주= 작가 김홍신 인터뷰 기사는 세 차례로 나눠 송고합니다. .. 더보기 국민이 선거로 왕을 뽑은 결과(feat. 독재의 합법적 탄생)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경호논란이 연속 보도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0tbBdd4e6I 지역구의 대표이자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도 과학 인재를 길러내는 카이스트를 졸업한 과학도도 심지어 생명을 살리는 기술자이자 학자인 의사도 모두 대통령을 향해 작금의 실정을 알리려고 단 몇 마디 외쳤으나 미처 끝내지 못한고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원에 의해 '입틀막'을 당하고 사지를 잡혀 끌려나갔다. 국회의원 신분자만 빼고 모두 경찰조사를 몇 시간씩 받았다. 대체 왜? 속된 말로 "말도 못 하냐?"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여당 국민의 힘은 "북한은 자유가 없다." 라며 북한 정권을 비방했고,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총 56번이나 '자유'를 외쳤다. 그런데 정작 그를 .. 더보기 Manners make the man. -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손흥민. 한국인 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좋아하는 인물의 이름이다. 그는 축구실력만 회자되는 게 아니다.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사례가 회자가 되는데, 그게 축구실적 보다 더 크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인간미, 인간성이 상실되어 가는 이때에... 유명인에 의한 아름다운 행동은 그나마 '그래도 이런 더러운 세상에 살만 한 이유'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https://v.daum.net/v/20240202140434397 경기 도중 심판 물까지 챙긴 손흥민, 그 이유 들어보니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경기 도중 심판의 물까지 챙긴 이유를 밝히며 주장의 품격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카타르 아시 v.daum.net 어쩌면 별 거 아닌 작은 행.. 더보기 그는 저 눈물을 이태원에 흘리겠나. 김수광 소방교 박수훈 소방사 위 두 분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소임을 다 하시다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셨다. 그런데 여기에 숟가락을 얹으려는 자가 있다. 한동훈. 이 사람이 어떤 작자인가. 이태원에서 압사 참사로 인해 그 사건의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유가족이 요구하고 있을 때, 검찰은 마약부검을 실시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한동훈이 답한다. "문제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 작자의 생각 저변에는 이태원 희생자는 놀다 죽은 이들. 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서야 저렇게 심장이 없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뱉을 수 있을까? 그럼 차라리 희생된 소방관들 앞에 똑같은 심장으로 말하지 그랬나. "소방공무원으로서 소임을 다한 작금의 희생은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한다." https://v.daum.net/v/202.. 더보기 한국경제(언론)와 강신업씨, 조민씨한테 관심 끄세요. "...과연 이게 정상일까. 입시 비리(혐의)로 온 가족이 재판을 받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가 아무렇지도 않게 영웅 취급을 받는다"며 "더구나 언제부터 조민이 연예인이었다고 결혼 상대가 '일반인 남성'이라고 기사에 나냐" 강신업 변호사(김건희 팬클럽 회장)가 3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라고 한다. https://v.daum.net/v/20240131120108176 "이러니 전청조도 셀럽 행세"…강신업, 조민 결혼 화제에 '분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약혼 소식에 세간이 떠들썩한 가운데,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는 당사자의 사생활이 화제가 되는 게 과연 적절하냐는 취지의 지적이 나와 주목된다. 김건희 v.daum.net 묻고 싶다. 그럼 얘는? https://v.daum.net/v/2.. 더보기 두광이의 봄(feat. 서울의 봄) 1979년 12월 12일 군사반란을 배경으로 한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을 강남에 소재한 어느 영화관에서 감상했다. 12.12 군사반란의 장본인 전두환(영화 전두광)과 이를 진압하려 한 주인공 장태환(영화 이태신)을 비롯해 당시 사건의 전개 과정을 바탕으로 한 역사영화다. 거기서 반란군들은 점조직으로 된. 전두광만 아는 하나회라는 군내사조직을 두고 세력화하고 있었다. 국가가 혼란한 틈을 타 권력의 맛을 본 전두광. 이를 견제하고자 했던 계엄사령관. 자기보다 상관을 납치하고 자기 기반을 확고히 하려 했다. 그런데 일이 틀어지면서 자신이 납치주동자임이 드러나고 체포될 위기에 처하는 가운데 하나회 조직원들이 두려워 하며 흩어지려 하자 전두광이 일갈한다.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 반역자로 잡힐 위.. 더보기 차손이의 결혼 축하 문자3 (feat. 축의금 찌질이) 친구의 친구를 거쳐 친구의 이야기. 마무리다. 그 이가 신부된 이와 함께 신혼여행을 떠나고, 신혼 여행지 공항에 도착했을 때 일이라고 한다. 공항에 도착하면서 현지 통신사와 데이터로밍이 연결되자 여러 문자가 도착했는데... 이 문자가 압권이었다고 한다. 함께 첨부된 사진이 있었는데, 그것은 하객 중 신랑과 신부의 친구들이 올라와 사진 촬영을 위해 신랑 신부 뒤에서 대기하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차손이는 신랑인 그 이의 뒤로 선 친구들이 신부된 이의 친구들에 비해 월등히 규모가 적은 상황을 포착. 딱 의도적으로 그 사진을 첨부한 것이다. 그 이도 이쯤되니 손이 부르르 떨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 이쯤되면 소시오패스 아닌가? ' 결국 차손이의 출금은행까지는 알 수 있었던 덕분에 해당 은행의 영업지점의 중개하에..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