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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왼손으로 경례 받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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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다행스럽게도 왼손으로 경례를 받지 않았다.

→ 트러블 윤이 국내외를 방불, 사고유발 유명세 쩌는 분이시라 분명 왼손 경례를 받을 거라 나의 복부피하내장지방을 걸고 예상했었다.

 

그런데...... 역시나 트러블 윤. 그는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210010074545617&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6jTHl2gihXRKfX2h4aXHl-Yjhlq 

 

국군의 날 행사 역대급 웃음벨 ㅋㅋㅋㅋ : MLBPARK

올해 본 사건사고중에 제일 웃기네요.국군의 날 행사에서 부대 열중쉬어대신 쩝 소리 내니까…

mlbpark.donga.com

 

군통수권자 윤 : (경례 받은 후) 쩝......

 

제병지휘관 육군 소장 손식 : (통수권자의 열중쉬어 명령을 기다리다가...) 열중~ 쉬엇!

 

덕분에 국군의 날 행사에 동원된 병사들은 열중쉬어 자세로, 열중쉬어 명령을 까먹은 건지 일부러 엿 먹일 작정으로 안 한 건지 그 속내를 알 수 없는 통수권자의 기념사를 편히(?)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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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히 군통수권자의 명령도 없이 일개 제병지휘관 따위가 열중쉬어! 명령을 내렸단 말인가! "

 

라는 식으로 윤이 격분했다는 소식은 현재까지 다행스럽게도 없다.

 

분명 공식행사에서 실시간 공개영상이었는데 윤은 해당 군인에게 군통수권자의 명령 없는 하명 및 복명복창에 대한 군법적 책임은 묻지도 않고 진상규명도 안 하실 모양이다.

 

자기랑, 자기 마누라, 제 식구(검찰)에게는 매우 관대한 윤이다.

 

그러나 자기랑, 자기 마누라, 제 식구(검찰)를 흉보는 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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